커버드콜 ETF 완벽 가이드 (JEPI, QYLD)
커버드콜 전략의 원리와 주요 ETF 비교 분석
커버드콜 ETF는 주식을 보유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하여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얻는 전략입니다. 높은 월배당(연 7~12%)이 매력적이지만, 강세장에서 수익이 제한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JEPI, QYLD, JEPQ, DIVO 등 다양한 커버드콜 ETF의 특징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 커버드콜 전략의 원리
커버드콜은 주식을 보유(Long)하면서 콜옵션을 매도(Short Call)하는 전략입니다. 옵션 매도 대가로 프리미엄을 수령하며, 이것이 배당(분배금)의 원천입니다. 주가가 행사가격 이상으로 상승하면 그 이상의 수익은 포기하게 됩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옵션 프리미엄이 완충 역할을 하지만, 큰 하락은 방어할 수 없습니다.
2. 주요 커버드콜 ETF 비교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S&P 500 저변동성 주식 + ELN 기반 커버드콜, 배당률 약 7~9%, 운용보수 0.35%. QYLD(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나스닥 100 ATM 커버드콜, 배당률 약 10~12%, 운용보수 0.60%. JEPQ(JPMorgan Nasdaq Equity Premium Income): 나스닥 100 + ELN 커버드콜, 배당률 약 8~10%, 운용보수 0.35%. DIVO(Amplify CWP Enhanced Dividend Income): 우량 배당주 + 선별적 커버드콜, 배당률 약 4~5%, 운용보수 0.55%.
3. 커버드콜 ETF의 장단점
장점: 높은 월배당으로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 하락장에서 일반 ETF 대비 낮은 손실, 은퇴자의 인컴 수요 충족. 단점: 강세장에서 수익이 캡핑되어 S&P 500 대비 언더퍼폼, 장기 총수익률이 인덱스 ETF보다 낮음, 분배금의 일부가 ROC(원본 반환)일 수 있어 실질 수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4. 커버드콜 ETF 활용 전략
5. 분배금의 세금 처리
커버드콜 ETF의 분배금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됩니다. 미국에서 15% 원천징수 후 지급되며, 한미 조세조약에 따라 국내 추가 과세는 없습니다. 다만 분배금 중 ROC(Return of Capital) 부분은 세금이 이연되지만 취득원가가 낮아져 매도 시 양도소득세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연간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시 종합소득세 합산에 주의하세요.